10년 전 오므라이스 맛집으로 불렸던 경양식당에
일주일 정도 헬퍼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오므라이스와 오븐 스파게티 만드는 과정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더랬죠 ㅡ.ㅡ;;;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쉽고 간단한 레시피였습니다.
(물론 소스 만드는 과정이 힘들긴 했지만요)
집에서는 그렇게 수제로 소스를 만들거나 하지 않아도
요즘 시판 되는 토마토 소스들이 워낙에 퀄리티가 좋아서
토마토 소스만 있으면
경양식당 메뉴를 집에서 아주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면서 요리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 6분 10초 부터 요리 시작
• 44분 15초 부터 먹방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