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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슈카~에그 인 헬 만들어 봤어요 :) 바삭한 바게트와 으흠~~~
게시물ID : cook_217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가해달
추천 : 14
조회수 : 133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3/30 0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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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한창 유행했던 브런치 메뉴라죠~~ 샥슈카 만들어 봤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라며 깜놀한 저...앞으로 정말 자주 만들어 먹을것 같아요.
만드는 법은 또 어찌나 간단하던지요.ㅎㅎ 
이런 요리 사랑해 줘야해!!!!

KakaoTalk_20180330_000015259.jpg
얼마전 월남쌈 싸먹고 남았던 파프리카랑 기본적인 식재료 양파와 마늘 그리고 버섯등을 잘게 썰어 볶습니다.
유통기한 임박했던 터라 냉동실에 넣어뒀던걸 다시 꺼내어 활용하는 묵을만큼 묵은 베이컨까지 총출동!!
소금 한꼬집 후추 한꼬집 밑간을 해줬어요. 베이컨이 짭짤하긴 하지만 채소들은 슴슴하기에~

KakaoTalk_20180330_000015566.jpg
어느정도 채소들이 익었을때 시판 토마토 소스 반병 투하!!!
그리고 보글보글 끓을때 우유도 100ml 넣었습니다.
우유 넣으니까...너무너무 부드러워용~~~ 아이 밀크 너어~~힛

KakaoTalk_20180330_000015711.jpg
계속 보글보글 거리고 있는 "헬" 속에 "에그"를 넣어줍니다.
괜히 세개 넣었어 ㅜㅠ 네개 넣을껄...ㅜㅠ

달걀노른자가 보이지 않고 흰자로 뒤덮힐때쯤 슬라이스치즈 한장을 찢어 넣어주고
말린 바질과 파르메산 치즈까지 약간 뿌려주고 츄르릅.....(생바질 넣음 더 좋겠죵?ㅠ)

KakaoTalk_20180330_000014882.jpg

요래 팍 마 떠서.....

KakaoTalk_20180329_234624549.jpg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와 함께 먹으면....지옥이 아니라 천국입니다.
아...진짜 또 먹고 싶다...하악
제가 글 작성하면서도 너무 급 배가 고프네요..ㅠ 괜히 이시간에..
내일 아침 또 해먹어야겠어요. 

아님 아침까지 기다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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