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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40분 쯤 먹은 술상
게시물ID : cook_217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보어디야?
추천 : 16
조회수 : 20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4/08 11:17:36
어제 딸내미와 놀이터에서 놀고 난 후
집에 가는길

옛날통닭냄새가 넘 좋아
2마리 포장했어용!

원래 2마리 만원이였는데
물가상승때문인지 천원이 올랐..ㅜ
그래도 싸고 맛나니까!!!

통닭만 먹어도 좋은데
새우랑 만두가 먹고 싶은 딸내미 때매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새우랑 만두도
익혀쥽니당♥

이런 좋은 안주(?)들에 술이 빠질수 없어
6시도 되기전에 딸내미랑 부어라마셔라ㅋㅋ

결국 일찍 먹고 뻗어 자버렸다는
어제 오후 이야기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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