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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이면 이정돈 써야죠..
게시물ID : cook_218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7
조회수 : 17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1 17:54:44
180601_병원.png


휴일날인데 이정돈 써줘야.. 훗... 



젠장.. ㅠ.ㅠ 

마지막 외과빼고는 시간대가 짧은이유 한건물 한층에 병원들이 있어서 .. (외과만 다른건물)
+ 대부분 경과보고만 하고 처방전 받는거만 해서리.. 진료시간 짧음
(정형외과는 물리치료때문에 1시간)

중간에 식당영수증 때문에 요게로왔습니다. 



몇번 추천받은바있는 식당인데요 .. 

돈가스+쫄면이 7천원이라네?? 

그래서 가봤습니다. 


photo_2018-06-01_17-38-09.jpg

기본찬.. 

요즘 기본국물로 우동국물안주고 미소된장국 주는곳도 많던데
여긴 다행히 우동국물 주네요.. 유훗.. 



photo_2018-06-01_17-38-07.jpg

돈가스 

photo_2018-06-01_17-38-05.jpg

쫄면


양은 두개다 먹기엔 평범한 가벼운 여자분들에겐 좀 많을듯 보입니다. 
(제가 2개다 먹고 배부름을 느끼는걸 보니까요)

쫄면은 적절한 맛입니다. 
(엄청나게 쩔다.. 이런 표현은 못하겠네요.. 먹을만합니다.)

돈가스는 좀 기름진 기분이었습니다. 
느끼함이 느껴졌죠. 

(잘못했네요. 제가 쫄면을 먼저 후루룩 먹어치우고 그뒤에 돈가스를 먹었는데.. 그냥 돈가스한입 쫄면한입 식으로 먹었으면 참 적절했을것을.. 돈가스만 먹으니 느끼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습디다. 

7천원에 두개다 먹는 즐거움도 괜찮으니까요. 

photo_2018-06-01_17-47-53.jpg

그리고 마지막 후식은 모찌롤 딸기 

약간의 화장품맛이 느껴지긴했지만 (유독 딸기맛, 체리맛 음식들이 간혹 그렇게 느껴지긴 합니다) 
상콤하니 괜찮습니다. 


오늘 휴일 잘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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