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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아침밥
게시물ID : cook_220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0
조회수 : 17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24 07:11:37
2달 연속으로 이미 고향을 2번이나 내려갔었기에 추석엔 안가기로 했습니다. 
차비가 장난도 아니구 뭐 추석엔 딱히 손님들이 와주는것도 아니고 (이제 설날에만 이집저집 방문하고, 추석은 각자 챙기기로 합의됨) 
그래서 도저히 추석까진 힘들거 같다 라구 말씀드렸고, 차비 내가 보내주까 라고도 하셨지만 그냥 차례만 지내고 여행가시기로 결정하셔서.. 
굳이 안내려가기로 했습니다. 


평소 제사음식을 딱히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번 추석은 무진장 이유없이 땡기네요 

그래서 편의점을 갔습니다. 

photo_2018-09-24_07-09-28.jpg
언제나 이런 명절도시락을 편의점에서 제공하지만 매번 가격대가 한없이 비싸더니만 
이번 추석 도시락은 6천원이네요
처음엔 비싸다 하고 재낄생각이었는데 두번보고 3번 보니.. 뭐 통상 일반 식당 밥값이 6천원대니.. 과한 가격이 아닌것 같아 보여서(착시효과?) 구매했습니다. 

양이 모자랄까바 (ㅇ??) 삼김도 사왔는데 이것만으로 배가불러서 꼼짝못하겠네요 ;;; 
컵라면도 준비했지만 까보지도 못했습니다. 

먹고나니 더 어무이의 밥이 먹고싶네요 

좀만 참자 보름만 지나면 또 고향가야할일이 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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