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비까지 따로 받으면서 스티로폼그릇에
랩도 안씌우고 비닐봉투에 둘둘 말아서 주질않나
대충 꺼먼봉다리에 메인만 담아주고 알아서 먹으슈 하고 주질않나..
심지어 반찬은 추가요금이 붙거나 안담거나 하는경우도 있고..
물론 새로 생기는곳이야 포장용기까지 나오긴 하지만..
가게내에서 먹을때와 포장했을때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일반 밥집은 포장이 아예없는집도 있고..
가끔 술집에서 혼술하기 싫어 안주만포장할때가 잇었는데
포장 가능이라고 써놧으면서 엄청 성의없게 하고..
안그래도 먹거리 가격이 올라가면서 모험심이 줄어드는데
포장마저 로또면 마음이 좀 심난하던..
물론 가격이 높아질수록 포장퀄리티가 높아질 확률은 있지만
그것도 확정된건 아니더군요(.........)
가장 안전한건 프렌차이즈와 도시락인데.. 항상 먹는거만 먹는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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