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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링크 대체) 라면에 대한 어떤 사람의 이야기
게시물ID : cook_221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퍼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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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8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3 19: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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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넉넉하면 한 번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아 올려봅니다.

라면을 안 먹는 한국인의 고백
https://brunch.co.kr/@yoriyuri/3

농심이 2003년에 방사선 쬔 재료를 표기하지 않아 스위스에서 판매 중지를 당했다거나
TBHQ라는 식품 첨가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용 자체는 라면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가득하지만 나름 합리적 추론에 의한 글이라 생각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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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HQ에 관한 다른 글
http://terazine.tistory.com/199

요약 : 석유 산업의 부산물인 TBHQ는 종종 '산화 방지제'로 분류 되며 실제로 산화 방지성을 지닌 합성 화학 물질입니다.  이 화학 물질은 실제로 지방과 오일의 산화를 막아서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 푸드에서 이 성분을 발견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바니쉬, 살충제, 화장품 및 향료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TBHQ는 합법적인 식품 첨가물입니다. 

식품 첨가물 소비자 사전 (Consumer 's Dictionary of Food Additives)에 따르면 단 1 g의 TBHQ에 노출되면 다음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메스꺼움 및 구토
귀가 울리는 경우 (이명)
섬망 상태
숨이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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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에서는 라면에 방부제는 넣지 않는다고 라면 업계들이 주장했었습니다.
TBHQ에 관련한 글들을 보면 모두 외국계 라면을 대상으로 한 외국계에서의 검증 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보여 어디까지가 한국 라면에 해당되는 이야기인지는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출처 https://brunch.co.kr/@yoriyuri/3
http://terazine.tistory.com/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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