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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미스 사이공가서 밥먹고 왔어요.
게시물ID : cook_221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좋아
추천 : 10
조회수 : 14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3/09 20:21:48
신랑은 술 마시러가고 애들 밥이랑 고구마  먹이고 초콜렛 사다달라고 징징 거려서 동네에 미스사이공 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짜와 베트남 맥주 먹었어요.  만오천원정도 들었어요.
매주 세번씩 갔었는데... 이젠 외식 자제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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