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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꾸물해서..
게시물ID : cook_222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는love
추천 : 14
조회수 : 1726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9/04/23 23:55:14
글 보시는 요게님들 반찬이나 주로 뭐 드시는지~
덮밥이여도 좋고 국도 좋고 찌개도 좋아요
좋아하는 음식도 좋아요!!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반찬이나 요리도 좋구
댓글 하나씩 남겨 주실 수 있을까용?
제가 밥 소재가 떨어져가서.. 그러는건 절대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반찬을 기억으로
반찬을해요 그런데 두가지! 안해본게 있다면
어느지역 음식이려나요? 쪽파 살짝 데쳐서
리본처럼 돌돌말아 초장에 찍어먹는 반찬이였는데
어렸을때도 참 좋아했어요 또 뱅어포두요!
한장 한장 고추장양념 발라서 구워주셨었는데ㅎㅎ

이제는 많이 추억이고 또 남편입맛에 맞춰
요리하니 해볼 기회가 없기도 했어요
요즘은 집에서 어찌 드시나 궁금도하구요

사진은 꾸물꾸물한 날씨에 간단한 점심
비빔국수 해먹었어요 아쉬워서 고기도 굽굽..
달걀은 인당 2개씩 맞지요? ㅋㅋㅋ
그리고 파김치랑 물갓김치가 메인인 저녁밥~! 
 
많이 많이 알려주셨으면 하고 글 남겨요!
내일도 맛있는 밥 먹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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