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근처의 작은시장안 전집 두곳이 주력상품이 다른관계로 한곳에서 김치전을 사서 다른한곳 총떡집으로 갑니다.
양해를 구하고 김치전 6개(한개에 천원이니 6,000원)와 총떡 6개를 시켜 먹습니다.(총떡도 6,000원).
김치전은 적당히 잘 익은 김치와 메밀이 잘 어울어져서 맛있고, .
총떡은 다른지역의 메밀전병맛이 아닌 담백하고 얇은 메밀에 쌓인 소들이 만족스러운 춘천 총떡맛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총떡집도 김치메밀전이 있어 한개만 더 추가해서 셋이서 점심 한끼를 해결 했습니다..
역시 시장은 가성비가 좋고, 그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오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