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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마라탕!
게시물ID : cook_222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꾸언니
추천 : 8
조회수 : 19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6/28 18:57:39

지나가다 마라탕가게가 새로생겼길래 들어가봤어요.
체인점이 아니여서 복불복이겠다 약간 두려웠네요.
체인점은 무난무난을 추구하지만 주 고객층을 조선족분들로 잡은 가게는 어려울수도 있거든요..
특히 육수냄새부터 양누린내가 풍길수도 있더라고요.ㅜㅠ


foodpic8741748.jpg


여튼 꼬치 개당천원 두꼬치랑 소고기 3천원 추가해서 1만 5천원어치예요!
보통 주문무게는 7천원부터지만 여차하면 만원넘는거 보통이네요..





foodpic8741747.jpg



맛은 오히려 너무너무 무난했어요!
디폴트매운정도를 모르니 보통맛으로 주문했는데 일반 체인점보다 더 순한맛이더라고요.
육수 잡내 안나고 마라맛도 약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지만 혹 다음에 다시 간다면 매운맛으로 도전해보려고요.

그런데 일하는 분도 조선족분들이고 손님들도 조선족분들이라 가게가 너무 시끄러웠어요.
와 진짜 옆테이블 말소리에 귀가 떨어져나갈것 같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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