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에 어묵넣고 약간 잠길만큼만 물넣고 끓이다..
간장과 고추장을 넣고
물다 증발시키고 살짝 탈때까지 볶음으로 종료...했는데..

어묵볶음때만큼 조미료를 넣은거 같은데..맛이 훨씬 싱겁네요..
확실히 넓은 프라이팬에다 하니 물이 빨리 증발되긴 하는데..

물렁물렁한 식감이야 식으면 괜찮아지니 패스..

그러고 보니 물끓고 나서 어묵넣는거였지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동일했지 않을까...다시할땐 순서를 바꿔봐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