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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에그 타르트 II
게시물ID : cook_224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미♡
추천 : 14
조회수 : 1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7/27 09:24:18
전에 구운 에그 타르트가 껍질을 사다쓰는 파이 크러스트로 했더니 파사삭 하는 맛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오늘은 타르트 껍질을 손수 만들기로 했어요.
밀가루 + 차가운 버터를 잘 섞는 것으로 시작하고 여기에 설탕, 소금 녹인 찬물을 넣어서 반죽을 만들어요.
반죽을 얇게 밀어서 상온의 버터를 얇게 펴 발라서 접어줍니다. 접은 후에는 랩에 잘 싸서 냉장고에서 휴지 시켜줘요.
IMG_5230.png

다시 꺼내서 버터를 또 얇게 펴발라 주고 3등분해서 가로 접고, 3등분해서 세로 접어서 또 랩에 싸서 냉장고에서 휴지 시켜줘요.
IMG_5232.png

또 꺼내서 얇게 밀어서 버터를 바르고 돌돌 말아서 랩에 싸서 냉장고에서 휴지 시켜 줍니다. (사진은 없어요)
돌돌 말은 반죽은 12개로 나누어 썰어서 반죽틀에 잘 눌러서 성형해줘요. (이것도 사진은 없어요)

예열 시킨 오븐에 30분 구워 줘요.

꺼내서 10분 식혀준 다음 먹을수 있어요.
IMG_5234.png

완성 샷이에요.
IMG_5241.png

타르트 바닥 이에요. 돌돌 말은 반죽사이의 버터가 결을 만들어 줘서 껍질이 바삭해요.
IMG_5239.png


IMG_5240.png

아내가 타르트 껍질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고 다음에는 한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쓰라네요. 다음 만들때 생각 좀 해봐야 겠어요.

오늘 저녁은 햄버거에요. 불판 닦으러 나가야 겠어요.


이글 읽으신 모든 분들, 이번 한주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차게 지내세요~

출처 저희 집 부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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