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아주머님이 또 주신 부침개입니다.
간이 적절하게 돼 있어 간장 찍어 먹을 필요 없고요~
고수입니다 고수.
해물 파전이며 부침개 몇번 주신 적 있었죠.
어떻게 이 처럼 쫀득쫀득 맛있게 부치시는지..
“따뜻하게 데워 드세요~”
랩 씌워 전자렌지 살짝 돌려 먹었죠.
많이 따뜻해 졌지만 아직 겨울.
보슬보슬 겨울비와 잘 어울리는..
보일러 보다 따뜻한 건 뭐다?
음식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