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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히말라야 트래킹 중 한국 라면을 먹는다는 것
게시물ID : cook_226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ragonfactor
추천 : 6
조회수 : 12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2/04/18 2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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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푸드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달밧 류 음식들에 슬슬 지쳐갈 즈음


감기 기운이 느껴질 즈음


가장 쉽게 고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 라면..

 

라면의 힘.

 

난방 시설도 없는 추운 방 안

 

따뜻하게 몸을 데워주던 한 그릇.


김치가 없어도 얼큰한 국물로


지친 속을 적시는 기분..


경험한 분들만이 알 수 있는..


지리산 종주 중 산장에서


끓여 먹는 맛의 네배는


될 만한 맛.


당시 네팔에는 중국 넝심 공장에서


들어오는 라면들이 있었습니다.


비상 용으로 배낭 속에 넣어간 게


정말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지금 생각하니 그렇다는 거죠^^


남극에도 갈 수 있을 것 같던


건강과 젊음, 자신감이 그립네요.


참고로 네팔에도 라면들이 있죠.


“짜우짜우”였나?


절대로 한국 라면 맛을 따라올 수


없었죠, 그런데..


이 라면 회사가 네팔의 무려


가장 큰 대기업이라는


사실 ㅎㅎ


재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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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몇 장 추가 : 산장 인테리어 뭔가 엔틱하다 할까.. 센스 있죠? 이제 또 해가 뜨니 천천히 산과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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