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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연휴
게시물ID : cook_227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17
조회수 : 167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3/01/24 20:13:10
친정엄마가 고령이시라 전날 엄마집가서 어마어마한 음식을 혼자 다합니다
엄마는 도와주지 못해 애쓰여 주방에서 떠나지 못하심

돌아오면 우리 설음식을 합니다 

진짜 전날 파김치가 됩니다만 
못 도와드려 집에서 맘 불편한것 보단 몸이 힘든게 백배 나아요

아이폰 가진 녀석에게 부탁했더니 음... 
뭔가 좀 어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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