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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맘때 "유럽배낭여행"中 먹은것들
게시물ID : cook_44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라리랄라
추천 : 10
조회수 : 14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23 16:36:56

회사에서 힘이 하나도 없음으로 음체 쓰음~

일땜에 스팀을 팍팍 받던중 문득 작년여행사진이 생각났음.

쓰바 여기를 떠나고 싶다 ㅠㅠ 생각하면서 보다가 음식사진이 있어서 몇장 올려보겠음. 

 

 

베네치아에서 가게주인한테 속아서 주문한 가제파스타와 개밥같이 보이는 리조또임.

속았다고 한 이유는 가격이 넘 비쌌음....ㅠㅠ

파스타+리조또가 35유로인가 했는데 1유로가 1500원정도하니까 헐 약 5만 3천원 돈임...

길거리 허름한 식당이였는데....(하지만 맛은 있었음 ㅋㅋㅋ)

 

 

런던인지 파리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길가다가 흔하게 있는 타르트 가게임.

보이는것보다 훨씬 맛있음.

ㅈㅣㄴ짜 완전 입에서 사르르르 녹음...ㅠㅠㅠ

 

 

골뱅이 ㄴㄴ 달팽이임 ㅋㅋ

퐈리갔으니 달팽이 한번 먹어봄. 생각보다 쫄깃한게 내스타일이였음.

 

파리 호프집에서 먹은 라임넣은 데스페라도(?)맥주.

맥주에 라임넣으니 향긋 상큼 달큰 완전 환상찰떡궁합임.

라임 무한리필 해먹음,.,,,;;;;

 

이거슨!! 여러분의 예상이 맞음.

스위스가면 역시 퐁듀를 먹어봐야지~ 치즈를 퐉 찍어서 한입에 음~~

생각보다 진짜 너무 맛없음......ㅠㅠ 치즈에 화이트와인 넣고 끓인것 같은데 치즈는 너무짜고 와인의 쓴맛만 남아서

짜고쓴맛......... 큰맘먹고 먹은건데헷 망함.......

 

 

이탈리아 포지타노 가는길에 길거리 레문쥬~스 파는 가게임.

가게도 깜찍이고 맛도 쌍큼이였음. 귿귿

 

대출요정도임..

사진 더찾으면 더 쓰겠음.

그럼 모두들 힘내요... 내일이면 금욜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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