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이지만 토요일 야간을 뛰어서 주말이없으므로 음슴체를 씀

 

오늘 아침에 일끈나고 집에오는데 배가 너무 고픈거임 그래서

XX25시로 향함

오늘이 일요일임을 자각하고서

치느님을 영접하기로 했었지만

예전에 올렷던 일요일 치느님 영접에

어떤분이 일요일은 요리사가 되는날이 아닌가요? 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675555&s_no=675555&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409400

오늘은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가서 짜빠구리와 비등하다는 불닭볶음면과 짜파게티 또는 짜짜로니를 사러감

근데.... 왜없니 너네들 ㅜㅠ 다팔렷음??????

그래서 나혼자 생각을 하기 시작함 ...

그래서 사온 라면은>???? 두둥!!!

 

 

 

 

옛날옛적???? (07-09)군대있을때 맛나게 먹었던 이아이들을 가지고 시도를 해봄

 

 

일단 상대적으로 면이 두꺼운 공화춘면을 넣고

간짬뽕 후레이크 스프를 먼저 넣어 끓여준다음

 

 

 

면이 반 쫌 안되게 익엇을때 간짬뽕 면을 투하~~!!!

 

 

 

 

다익었을때쯤 물이 자박자박하게 있을정도만 놔두고

공화춘 짜장 소스를 붓고 간짱뽕 액상 스프를 반정도만 넣어줌!!

(※간짬뽕 소스를 반만 넣는 이유는 간짱뽕을 드신 분들은 아실거임... 간짱뽀 소스는 너무짜염 ㅜㅠ)

 

그럼 이제 면 소스를 풀면서 쉐킷쉐킷!!

그러면서 자박자박한 국물(?맞는표현인가?)을 졸여줍니다!!

그렇게 일분여가 흐르면 맛있는 믹스 누들이 탄생???!!!

 

 

 

비주얼 이좋진않아요;;;;

공화춘에 감자나 야채들이 대폭적으로 줄어들어서....

처음 나올때는 진짜 많았었는데 요즘은 왜 양이 줄었니 ㅜㅠ

 

먹어본 소감은....

우왕~~~~~ 맛나다 ^ ______________________ ^

나트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짬뽕 소스 100% 다넣어주세요!!!

 

그럼 ... 어떻게 끈내지?>>>>>????

아..... 여러분 모두~~~~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