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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못다한 음식~
게시물ID : cook_483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tShopBoys
추천 : 1
조회수 : 9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0 00:01:11
은 도토리묵 무침!!

어제 부추전 먹고 배부르지만 친구불러서 도토리묵 무침 해먹자고 꼬셨는데 자긴 김치전 먹고 싶다고 집에가서 김치전 해먹는 내친구. 겁내시크함

올 줄 알고 야채손질 다 해뒀다가 버림받고 자고ㅜㅜ
결국 오늘 집에와서 무친 도토리묵~ 맛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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