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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고량주 마시고 있네요
게시물ID : cook_55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절한시즈씨
추천 : 2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8/08 19:36:55
CAM00040[1].jpg
마트에서 장보다가 2200원에 고량주를 팔고 있길래 넙죽 집어왔네요.

입술에 적시는 순간 은은한 향이 코를 감싸려는 찰나 이윽고 입술을 넘어 침범하는
술에 찌릿찌릿한 감각이 들고..목구멍을 넘기며 바짝 타들어가는 촉감과 함께 한잔을 마시니 몸이 달아오르네요.


아.. 책상이 너무 혼돈의 카오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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