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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기]먹기위해 서안으로 왔다 -4
게시물ID : cook_70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카리야
추천 : 13
조회수 : 14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1/30 21:15:53




안녕하세요.시안으로 장기출장중인 남징어입니다.
벌써 4탄까지 왔네요.다 베스트를 가서 기분이 매우좋네요^오^
아프던 허리는 다행히도 별탈없이 싹 나았는데 문제는 일거리가 너무 많네요.
3주만에 주말에 쉬는듯합니다.이제 시작해볼까요^^



20131118_152835.jpg

ㅁㅐ일매일 요리쪽만 올려서 이번엔 간식으로 시작합니다.
중국대형마트에 가보면 진짜 초콜렛이 많습니다.킨더가 거의 우리나라 과자코너반만큼 차지하고있고
도브나 뭐 각종 외국 초콜렛이 많습니다.워낙 초콜렛을 좋아하는지라 킨더도 가끔 사먹곤 하지만 살이찌는지라 자제중입니다.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죠.그래서 마트갈때마다 저 네슬레 초코바를 사옵니다.
24개가 든것이 24원(4300원)뿐이 안합니다.하나당 200원꼴이죠.진짜 거저입니다.근데 맛은 뭐...맛있습니다.ㅠ

20131120_124741.jpg

ㅈㅜㅇ중국음식기에 면빠지면 섭하죠.저번에 올렸던 면과 비슷한종류인데 여긴 좀 제대로된 식당이고 나름 근처에선 맛집이라고 해서
먹었는데 맛은 뭐 so so...그냥 먹을만한 정도?매콤한 고기볶음하고 기름에 비벼서 먹는데 매콤하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20131127_131440.jpg

ㅅㅔ세번째 음식은 길거리간식입니다.이것도 저번에 올렸던 젠삥과 비슷한종류인데 이건 좀 얇은 빵종류로 싼것입니다.
12시에 현장 들어가기전 좀 출출해서 먹고 들어갔는데 8시에 나와서 배고팠던 기억이 나는 사진입니다ㅠㅠ
맛은 그전에 먹었던 젠삥과 비슷합니다.매콤하고 계란후라이들어가고...뭐 대부분 이런식입니다.

20131129_124145.jpg

ㅎㅓ허허...짜장면과 탕수육입니다.제가 사는 숙소 근처에도 한국식당이 참 많지만 한국식 중화요리집은 없는게 흠이네요.
한국에서도 탕수육을 무지 좋아했는데 1달간 못먹으니 향수병같은것도 생길지경이었습니다...
현장에 가던중 정통 중화요리라는 한글간판을 보고 기뻐서 한걸음에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존맛 꿀맛 개마슈ㅠㅠㅠㅠㅠㅠㅠㅠ맛있습니다.가격도 착해서 자주 찾아갈듯합니다.

20131129_175958.jpg

마지막은 제가 만든 삼겹살김치볶음입니다.아무래도 숙소생활하는데 급식은 없고
매일 한국 식당밥 먹기도 가격이 부담스럽고 해서 자주 해먹습니다.
삼겹살이 진짜 싼데요.집앞 시장에서 삼겹살 1근을 사면 한 25원정도 합니다.저 위에 초코바가격이랑 비슷하죠?
김치랑 사다가 양파넣고 볶아주면 뭐....이맛이 천국입니다.
숙소에 저포함 총 3명이 사는데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하는지라 제가 요리사를 맡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설겆이는 면제입니다.


오늘도 말재주가 없어서 재미없는 글만 주절주절 썼네요.다음주에도 많이 사진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주말 잘쉬세요. 在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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