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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1
게시물ID : cook_73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shepina
추천 : 16
조회수 : 157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2/22 22:04:41

혼자서 식사한지 3년차 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먹는 음식들은 소소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한 회에 3개씩.

간단한 설명과 함께.

일단 그 스타트.



1. 소고기

IMG_4183.JPG

친구들과 파주에 있는 팬션가서 구워먹었던 소고기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참 좋죠. 

부위는 기억이 안나네요. 살치살이던가.

한 20분만에 동났습니다.






2. 모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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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회를 좋아하셔서 모시고 갓던 부천의 횟집입니다.

보시다시피 반찬으로 배가 꽉 찰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정작 회는 저렇게 돌멩이 위에 5~6점씩.

대신 두툼하고 육질이 좋았었습니다.





3. 더덕무침과 두릅

IMG_4443.JPG

행사 준비로 서울에 있을 때 끝나고 가볍게 먹은 더덕무침 두릅 쌈요리입니다.

광장 시장 반대편에 있는 민속 주점집이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강추하셨습니다.

먹어봤는데 더덕의 양념이 잘 베어있었고, 두릅의 씁쓰르함과 막걸리의 달달함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안주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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