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하는 물건들 보다가
쿠키보고 너무 먹고싶어져서 도전~!
동네에 롯데슈퍼 큰곳 있어서 재료 다있을줄 알았는데 박력분은 왜 안파는것인가..ㅠ
결국 다른 마트가서 하나 남아있던 박력분 밀가루 샀어요
아몬드는 집에 많아서 그걸로썼는데
통 아몬드라 식칼로 썰으니까 그냥 산산조각..^ㅅ^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으니 대충 쓸었음
초콜렛은 카카오 72% 통에 들은거 사서 대충 조각조각
재료 다 준비후
인터넷에 여러가지 레시피를 보고 샤샤샥
(중간 과정 생략)
결과물..
아몬드 쿠키랑 아몬드+초코 쿠키
모양은 별로지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약간 말랑거리는 느낌이..
덜식어서 그런가 아님 잘못구웠나..?
그래서 새로 구워봤어요!
완전 식지 않아서 말랑 거리는건가 했더니
제가 너무 두껍게 썰은듯..-ㅅ-;;;;;;
얇게 썰어서 아까보다 좀더 구웠더니
때깔이 노릇노릇
베이킹은 계랑이 필수라는데..
저울이 없어서 대충 눈대중으로 맞췄는데 실패하지 않아서 다행 ㅠ
처음 만들은거 치고는 괜찮아서 만족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