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분명 대량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무서운건 그 뒤의 상황입니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이번 전 세계적인 질병으로 경기침체가 클 테고, 나름 올림픽으로 세수 억지로라도 끌어모으려 했으나 그것마저 실패하면
초 강수를 둘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일본 내 국민들이 들고일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나름의 혁명같은게 벌어질 터인데, 문제는 그 누구도 일본의 현 상황을 휘어잡고 진두지휘할 인물이 없으리라는 점 입니다.

일본 걱정할 때냐. 이렇게 이야기 하실 지 모르지만, 일본의 위기는 결국 우리나라에게 화살이 돌아갈 수 있습니다.

탄약은 병이 들지 않죠.
버튼만 누르면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어요.

소심한 원숭이쉬키들이라 서울에 큰거 한방 떨군다거나 그런 미친짓은 안할겁니다. 하지만 분명 큰 도발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