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은 멀쩡하고 몸은 못 움직이는 걸로다가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몸이 죽어가는 걸 하나하나 낱낱히 느끼면서 천천히 죽어가라.
17세 아직 어린 그 애가 왜 죽어야 했나요.
대구를 그 꼴로 만들어서, 거기에 한국의 의료인구가 집중되어서 그렇게 된 거잖아요.
저는 31번을 신천지 그 자체로 보는 입장입니다.
31번 확진자가 어디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대구에 코로나를 뿌렸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 양반+신천지만 가만히 있었으면 대구는 그 꼴 안 났습니다.
물론 열이 41도나 되는데 해열제 주고 그냥 보낸 의사가 잘못한 것 맞습니다.
코로나19 아니라고 열이 41도나 되는데 세상에 그게 무슨 행동이랍니까....
그 어린 애가 죽게 된 건 전적으로 신천지 그놈들이 대구를 그 꼴로 만들어서입니다.
신천지는 진짜 없어져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