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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씀이 없으시길래
게시물ID : corona19_1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오나@
추천 : 4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8 00:01:39
하고 글을 올려서 감사하게 베오베에 갔습니다
사실 작은 혼자만의 자랑거리였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를 귀기울여 주심이 몹시 뿌듯했고
의견을 달아주셔서 몹시 기뻣습니다.

다만 제가 쓴 문장 중 대구를 언급했고
대구 계신 분이 불쾌 하셨고
나중엔 제가 못되게 말하고
뒤에 정말 지역감정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거 같아서

부득히 소중한 의견을 내주신 덧글이 지워진 것에 
분노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사실 대구 계시는 분의 말을 듣고
심장이 계속 콩닥 거려서 가족의 걱정을 듣고
사실대로 말하고 글을 보여 준 후

정치적인 부분이 총선 전 혹시나....
대구분이 아니더라도 만의 하나 소송이 걸릴지도 모르잖냐
하는데...


제가 잘못했나 싶고 괜시리 감정을 부추기는 사람의 포지션이 됐다는 것이

잘못했다는 느낌에 지웠습니다

너그러이 봐주세요

속상해서 쏘맥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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