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확진자 최소 9명..50대 여성 목사·직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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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rona19_1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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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28 16:47:25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동작구는 만민중앙교회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목사 최모씨가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회 당회장 직무대행인 이수진 목사는 자매들과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대방2동에 사는 이수진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딸이며, 수감중인 아버지 대신 당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328143156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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