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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시간에 잉여한것을 그럴듯하게
게시물ID : corona19_1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오나@
추천 : 4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4/01 14:08:54
몇년전에 손뜨게 한답시고
거하개 책도 몇권사고
쿨하게 알도 못하면서 실을 몇꾸러미(10개쯤) 
샀습니다

사고보니 실이 거의 이불꼬매는 수준의 얇은 실이라
게다가 힘없는 면실 ㅠㅠ
쓸데가 없어서 처박아두고 한번씩 물끄러미
무식한 나의 쇼핑 ㅠ 이라며 자책의 도구로 사용했습죠

근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잉여시간이 남아서
드라마도 취향이 아니고 책도 안읽히고 ㅡㅡ;;

갑작스레 잉여한 실을 어떻게든 써버리자! 라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보고 만듭니다

완성되면 자랑하러 올께욥!! 식탁의자 커버할라구요 훗



근데 실이 너무 얇아서 손가락 고통 ㅠㅠ
 다만들기전에 코로나 끝나서 처박아두는게 사실 계획임 ^ ㅠ



다들 가내수동업 하나씩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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