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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 어제 오늘 코로나감염전에 암부터 걸릿듯.
게시물ID : corona19_1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갤럭시a
추천 : 11
조회수 : 166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0/04/02 13:14:50
4월 1일 어제 안전 재난문자로 '포항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시작

 *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실업급여자 수혜불가
 * 3인가족 기준 부부 합산소득 300만원 이하 신청가능
 * 아동수당 40만원 제외한 금액 수령 (70만원일시 30만원 실수령)

사실상 남들 다하니까 자기도 하긴 해야겠고
돈은 없고 생색은 내긴 내야겠고 주기는 싫고!!!!!


4월 2일 오늘 안전 재난문자로 '경북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신청시작

 * 아침부터 취급 은행에 대기자가 몰렸으나 은행직원 전달받은바 없음
 * 대기자들 불만토로, 직원들 부랴부랴 도청 및 본사와 컴 시작
 * 확인 결과 도청 선공지한 취급 은행과 확정 협의 없이 일방적 홍보
 * 1조 자금 소진시 종료라(사실상 선착순) 일단 신청서만 접수 시작

진짜 이 대출받을려고 아침부터 애기안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어제 오늘 진짜 암걸리는줄 알았습니다.
은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와이프랑 같이 내가 밥먹고 사는 지역
시장, 도지사가 누구냐에 타 지역과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이야기했어요
여태 지역 색깔이 나와 많이 달라도 생각이 다르다고만 느꼈을뿐
살아가는데 지장이 있진 않았는데 요즘은 지역 리더의 무능함에
진짜 혈압오르고 살 길이 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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