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군 신화와 코로나 바이러스
게시물ID : corona19_2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15
조회수 : 168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0/04/04 01:35:41

삼국유사에 보면 단군신화에서 이렇게 전합니다..

"신웅이 신령스러운 쑥 한 줌과 마늘 20개를 주면서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것을 먹고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곧 사람이 될 것이다’했다.
이에 곰과 범이 이것을 받아서 먹고 삼칠일(21일) 동안 조심했더니 곰은 여자의 몸으로 변했으나 범은 조심을 잘못해서 사람의 몸으로 변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환웅으로 대표되는 외래인이 곰 토템부족과 협력해 호랑이 토템 부족을 물리피고 한민족을 만든 역사에 대한 은유라고 가르쳐왔습니다.

사실은 좀 다르지 않을까요?

우리는 쑥과 마늘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균,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허브들입니다. 말하자면 고대에 감기약 같은 거죠...

게다가 처음엔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랬는데 3주만에 끝났습니다. 우리는 이 날자의 차이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결론은 당시에 코로나-BC2333이 유행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아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는데 어쩌면 좋겠습니까?"하고 물은거죠. 이미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을 경험한 바 있는 환웅은 자가격리를 명령합니다. 다만,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100일간 명했죠..한국 정부의 선조 답게 정부에서 먹을것과 의약품도 챙겨주네요.

그리고 자가격리 못지킨 애는 코로나-BC2333에 죽고 자가격리 잘 지킨 애는 3주만에 굳건한 자가격리로 바이러스가 소멸되 살아남아 우리 민족의 뿌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찌 하시겠습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