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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로나가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군요..
게시물ID : corona19_2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4
조회수 : 22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4/04 04:42:13
요양원에 계시는 연로한 할아버지가 
며칠 전부터 식음을 전폐하신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오늘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실려가셨다고 해요.

의사 소견으로는 코로나같다고 합니다...
양쪽 폐에 폐렴 증세가 급격하게 보여서 지금 면회도 안되고
돌아가셔도 그냥 화장하고 유골만 나중에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엄마랑 이모들이 걱정입니다..
저야 솔직히 그렇게 정이 깊지도 않고 친하지도 않았지만
아빠가 돌아가신다는 기분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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