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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요코하마/사이타마/치바, 오사카/코베, 후쿠오카, 제2의 뉴욕 성
게시물ID : corona19_2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목샛길
추천 : 3
조회수 : 13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4/05 02:30:32



일본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우선 2월 중순에도 의료진 감염 보도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동경 뿐만 아니라 오이타 같은 각 지방까지 의료진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전장에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장수들을 잃고 있는 꼴이죠. 

그나마 의료진이라 빨리 양성 판단을 받은 거 아닌가 의심이 드는 게 이른바 유명인들조차 검사 받기가 매우 힘들었다는 정황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양성 판단을 받은 여성 중견 개그맨의 경우 미각/후각의 마비, 발열 등 코로나19의 증세가 모두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부탁하고 또 부탁하고 또 부탁해서 겨우 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꼴을 보고도 여전히 이모양입니다. 

이렇게 검사량이 매우 적은데도 불구하고  사회각층에 감염자가 나온다는 건 이미 퍼질만큼 퍼져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중국-한국-유럽-미국이 벌어준 시간을 올림픽 개최라는 말도 안되는 정권의 욕심에 다 낭비한 탓에 준비태세는 초기 폭발 시의 미국과 다를 바가 전혀 없습니다. 의료진 개인보호장비가 부족한 마당에 중국에서 수입했던, 하지만 하자가 있어서 폐기하려던 의료용 가운을 손으로 수선하며 버리지 않길 잘했다는 뉴스가 나올 정도니까요. 

시무라 켄의 죽음과 아베노마스크 2장 이후 아베 정권은 사망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마치 네이버에 기다려라 선거만 열리면 황교안 당 심판하러 간다는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거든요. 

하지만 아베로 대표되는 일본 전범 수꼴 세력이 싼 X은 무고한 민중들이 뒤집어쓰게 생겼고 그 안에 한국 민중들도 많다는 게 참 걱정입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수가 너무 많아 그냥 손을 놓던가 아님 그나마 가까우니 비행기로는 택도 없고 배를 띄워야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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