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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죄수냐"..미 미시간 주민들 자택대피 명령에 차량시위
게시물ID : corona19_2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23
조회수 : 1969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20/04/17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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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시간주 주도 랜싱에서 

이날 수천 명이 주의회 의사당을 둘러싸고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의 자택 대피 명령이 과도하다고 비판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마스크를 하지 않은 수십 명은 차량이 아닌 주의회 의사당 앞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일부 시위대가 총기를 휴대한 장면 도 목격됐다.

휘트머 주지사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시위 참여자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에 대해 "정말 실망했다"고 말했다.

최근 이와 비슷한 시위는 미국 내 다른 주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41610045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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