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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욕받이' 힘들었다" "그래도 보람찼다" 이제야 웃는 약사들
게시물ID : corona19_3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7/08 17:00:06
 
"마스크 판매를 그만둘 수는 없고 막상 팔려면 힘들었다"
경기도 평택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김모씨(42)는 공적마스크 제도를 "계륵"이라고 했다. 그는 "온갖 시행착오 속에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느꼈던 시절이 이제 끝난다니 시원섭섭하다"고 했다.
오는 12일 공적마스크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 오늘부터는 제한 없이 마스크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3월 5일 공적마스크 제도가 발표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70815133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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