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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없이 밤새 흔들었다, 서핑성지 양양 '아슬아슬 파티'
게시물ID : corona19_3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125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0/08/04 09:56:52
 
 
31일 오후 7시쯤. 양양 인구 해변 A게스트하우스 앞으로 긴 행렬이 늘어섰다. 저녁 파티에 입장하려는 청춘의 모습이다. 대부분 마스크가 없다. 거리두기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다. 백종현 기자
          
강원도 양양 인구 해변은 현재 가장 뜨거운 서핑 성지다. 한낮의 열기가 빠져나간 시간, 서핑 천국의 다른 얼굴이 드러난다.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인구 해변의 A게스트하우스 앞. 때아닌 행렬이 늘어섰다. 한껏 멋을 부린 20대 청춘이 얼핏 봐도 150명 이상은 돼 보였다. 파티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줄이 70m가 넘었다. 가게 앞으로 발열 체크,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등을 도입했다는 안내문이 보였으나 경계는 느슨했다. 무더위 탓인지 대부분 마스크를 하지 않았고, 거리두기도 지켜지지 않았다. 모두 손목에 입장권 팔찌를 차고 있었다.
 
 
 
 
 
7월 29일 오후 10시 양양 인구 해변 A게스트하우스 앞. 여전히 긴 줄이 서 있다. 파티는 새벽까지 이어진다. 김나현 기자
20~30대 서핑족의 성지로 통하는 인구 해변의 모습. 백종현 기자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80405021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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