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마스크중에 상태양호한것만 골라 재유통한 사실이 있었다고 들어서 생각해봤습니다.(성능이 기준에 못미치거나 불량제품을 재유통)
제 역할을 다하고 폐기되어야할 일회용마스크가 겉보기에 깨끗한것은 재포장하여 유통과 판매될 우려가 있는것 같은데
사용자 또는 처리자는 폐기할 마스크는 분명한 표시를 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국민들은 다쓴 일회용마스크 종량봉투에 담아 버리죠?..
겉면에 X표시나 고정하는 끈을 자른 후 버려서 혹시 오염되었거나 기능을 상실한것이 새것으로 둔갑되어 재사용 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아야겠죠.
그외 검역,치료시설에서 사용 후 폐기될 방호복이나 체온계, 의료용품들도 세척/소독해서 재사용되는것도 우려되고요.(이부분은 당연히 확실히 처리하겠지만 혹시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