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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사원들도 힘들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corona19_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코더소녀
추천 : 5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3/06 04:29:49
우선, 지금 코로나때문에 많은 의료진과 공무원,약사분들이 힘쓰시는점 저도 정말 존경드리고 감사하다. 

코로나사태로 마스크품귀현상으로 인해 정부에서 대형 제약회사 선정해서 마스크를 공급해 약국에 나눠주기로 했다.

나의 아버지 또한 선정된 제약회사 부장직을하고 계시지만, 마스크를 약국전달하기위해서 퇴근시간도 2-3시간 늦어지고, 새벽 4시에 출근하려 나가셨으며 (원래 아버지는 8시에출근하려 가신다) ,일요일에도 휴무를 반납하고 마스크를 약국에 전달하려가야한다. (배달기사가있어도 일손이 부족해서 나가시는 상황)

내가 속상한점은 위내용이 아니다.  아버지 또한 나라를위해서 해야지라고 생각한다

내가 속상한점은 평소계약을하지않던 약국들이 마스크를 받기위해 계약을 하기시작하고 신규계약소는 직접들러야하기때문에 직접들러서 마스크를 드리는데 마스크만 받고 다른 약품은 신청하지않으면서 마스크 언제오냐 오늘은 안오냐 고 저녁 10시까지 아버지 폰으로 재촉연락이 온다.  마스크공장이 대구마스크 우선공급을 위해 마스크공급을 하지않는다는 연락이와서 아버지가 이연락을 약국에 돌리면 왜 주지않느냐 고 또 재촉연락이오고 아버지는 다시 설명하시고 집에서 마저도 쉬지 못한다.  (재촉연락 이 점이 속상한다는 것이다)

약국에서도 제약회사사원들 지금 힘들거  좀 알아주고, 마스크 재촉연락을 퇴근시간 후부터는 안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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