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가 여부를 물어왔습니다.
일단 전화번호가 수집된 건 제가 그날 차 몰고 나갔다가 집회 때문에 우회로를 찾느라 인근지역에서 뱅뱅 도느라 그랬을 것인데,
사정 설명을 했더니 알았다고 하고 끊더라고요.
이해해 준 건 좋지만 구청담당자가 제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것이 마음에 걸리네요.
저야 진짜 자차타고 돌아당기기만 했지만,
진짜 참가해놓고 거짓말 한 사람들은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