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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게시물ID : corona19_4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서
추천 : 5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8/31 10:00:32

드라마가 현실을 100% 반영 하지 않지만....

 

몇년 전 방여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 배우님의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살린다. 무조건 살린다."

 

요즘 의사들 파업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의사라하면 사람을 살리기 위한 직업이 아닌가요....

 

요즘같은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데....특히 코로나의 최전선에 계시는 의료진들이 고생하고 계시는데...

 

같은 의료진인데 왜 이리 다른건지....

 

정부의 정책에 불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와 같은 상황이 어느정도 안정된 후에 논의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굳이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 국민들을 이중 삼중으로 불안하게 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대한민국 코로나 방역 잘한다고 외국에서 칭찬하고 있는데, 이 시기에 갑자기 의사가 파업한다라는 얘길 들으면

외국인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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