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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다는 등산·골프 가서 무더기 확진..다 이유가 있었다
게시물ID : corona19_4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11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11 09:46:19

 

온라인 산악회 무더기 확진 속 선선한 날씨에 야외활동↑
산스족, 계단족 등 신조어까지.."방역수칙 준수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왕산 운동공간이 폐쇄돼있다./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야외로 나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분명 '밀폐된 실내'보다는 야외가 안전한 건 사실이지만, 야외라고 안심하긴 이르다. 실제 캠핑장, 골프모임, 산악모임 등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뤄지고 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106020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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