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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방문 숨긴 제주 목사부부 퇴원..도 "무관용"
게시물ID : corona19_4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9/14 22:36:25

 

제주도 방역당국,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 예정

 

 

       

지난 8월30일 제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문을 닫은 산방산탄산온천. 지난 23일 제주 29, 33번 확진자는 이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같은시각 온천을 방문한 이용객 3명(제주 40, 42, 44번)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2020.8.30 /뉴스1 © News1 홍수영 기자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에도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 비협조적으로 일관했던 제주 목사부부가 퇴원했다.

제주도는 목사 부부가 퇴원한 만큼 조만간 이들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대학교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온 제주 29번, 33번, 43번, 44번, 48번 확진자가 14일 오후 2시30분쯤 퇴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418102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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