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연휴가 9월30일, 10월1일(추석당일),2일 그리고 3일(토요일),4일(일요일)로 5일정도 쉽니다.

귀향길, 귀성길 이동간에 휴게소,식당,가게 방문으로 불특정 다수와 접촉,얘기하다가 나도모르게 감염되고

명절기간동안 친인척, 고향친구 등 만남간에 전염되고 연휴가 끝나고 다시 사회생활하는데 몸에 이상함을 느껴 코로나 진단검사 받으려는

사람이 다수 발생하는 시나리오 예상되지 않나요?

어느 집안은 이번 추석에 모이지않기로 합의했다면 각 가정에서 연휴를 보내거나 안전수칙 지키며 야외활동하며 보내겠지만

또 어느집안은 그래도 차례는 지내야된다며 마스크쓴채로 고향에 모이게 될텐데 아는 사람이라고 안심하고 느슨하게 마스크안쓰고 대화하고 음식나눠먹을게 뻔하겠죠.

현재까지 일상,사회생활하는동안에도 감염,확산이 끝나지 않은채 매일 수십명, 수백명씩 발표되고 있는데 민족대이동이 시작되면 8.15광복절때 집회인원의 몇십,몇백배는 인구이동이 있는데 그와중에 감염되고 확산이 안될까요?

그렇다고 강제로 이동을 막을 방법도 없죠.

연휴도 길고 지역이동도 있고 접촉자도 많을텐데 나중에 확진판명 되면 동선파악의 어려움과 감염경로 파악도 쉽지않고 감염자수 폭발적으로 늘면 병원이고 보건소, 중대본 등 방역,치료기관이 감당할 수 있을까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