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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빼고 26명 집단감염.. 수박 먹던 15분이 문제였다"
게시물ID : corona19_4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5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17 13:36:51

 


<사업설명회 집단감염 피한 정규진씨>
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생계 때문에 참석
강사 외엔 모두 마스크 끼고 강연 들어
다함께 수박 먹은 다과회가 문제였을 듯

<이대목동병원 천은미 교수>
지하실 집단감염, 공기 중 감염 가능성 높아
밀폐된 공간에선 가능한 KF94 사용이 안전
옌리멍 논문? 근거 검증하려면 더 지켜봐야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정규진(시민), 천은미(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요즘처럼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때 우리 마스크의 중요성, 매일 설명합니다마는 아마 이 사례를 들으시면 ‘마스크가 진짜 중요하구나’ ‘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잘 껴야 되는구나’ 아마 느끼게 되실 겁니다. 지난 29일에 대구에서 동충하초 사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총 27명이 모였었는데 그중에 딱 한 명만 빼고 모두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이 말인즉슨 마스크를 낀 단 한 명만이 감염을 피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유일하게 감염을 피한 이 남성, 60대인데 당시 설명회를 들으면서 KF94 마스크를 끼고 있었고 단 한 번도 마스크를 벗은 적이 없었답니다. 심지어 참석자들이 다 같이 수박을 먹으면서 다과회를 할 때도 이분은 그 자리를 피했다고 하는데. 꾸준히 강조하는 얘기입니다마는 실제 사례를 들으면서 우리 다시 생각해 보죠. 상주에 사는 분이군요, 정규진 씨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계세요?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709240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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