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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마주 앉아 '장고'..일부 기원 방역 '구멍' 우려
게시물ID : corona19_4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9/19 11:18:41

 

방문자 대부분 코로나 취약 고령층..최근 기원서 감염사례도
전문가 "바둑돌 집는 등 접촉 많아 위험..방역수칙 준수해야"

 

          

기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바둑 두는 사람들 [촬영 임성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난 17일 오후 3시께 서울 영등포구의 한 기원. 주인을 포함한 6명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었다. 3명은 마스크를 아예 벗었고, 2명은 코가 보이게 내려쓰고 있었다. 모두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보였다.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주인조차 마스크를 벗은 채였고, 손님들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쓰라고 요구하지도 않았다. "바둑 두는 동안 마스크를 써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요즘 장사도 안 되는데 왜 방해하느냐. 기원에서 무슨 코로나 감염이 나온 적이 있느냐. 필요하면 알아서들 쓸 것"이라며 화를 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9191046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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