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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투병' 70대 한인선교사 부부 "사망의 골짜기 지났다"
게시물ID : corona19_4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0/11 10:04:14

 

에스와티니 김종양 선교사 내외, 4주 만에 완치.."입원 병원은 포로수용소 같아"

 

 

 
아프리카 34년 사역 김종양(우)·박상원 선교사 부부 [김종양 선교사 선교편지 캡처]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투병한 지난 4주간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의료시설이 매우 열악한 아프리카 땅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인 70대 한인 선교사 부부가 감염돼 가까스로 죽을 고비를 넘은 후 최근 밝힌 소감이다.

남부 아프리카 에스와티니를 중심으로 34년간 선교 사역을 한 김종양(74)·박상원(70) 선교사는 지난 9월 24일 자 선교 편지에서 주변의 기도와 현지인의 도움으로 완치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에스와티니 기독 의과대학 본관 [윤춘경 EMCU 총장 제공]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01108003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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