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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스크 써주세요"에 버럭한 손님, 알고 보니..
게시물ID : corona19_4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1/26 15:13:29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는 말한 카페 주인 봉변 당해
일행이 당진시청 공무원이었다는 사실에 비난 이어져
마스크 착용 요구 무시한 남성도 당진시청 공무원으로 확인
김홍장 당진시장, 공무원의 마스크 착용 일탈 행위 질책

 

[앵커]

충남 당진의 한 커피숍에서 업주가 당진시청 공무원과 함께 온 손님에게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말했다가 봉변을 당했다는 소식 YTN이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카페 주인은 이 손님에게 강원도에서 왔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알고 봤더니 당진시청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진시는 물의를 일으킨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112612072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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