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인터뷰 링크를 올립니다. 

요약해 드릴 필요도 없을 만큼 잘 정리된 글이지만, 

여러분들께 혼란을 주기 위해서 요약해봅니다.

0. 우리는 코로나 19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 이 알수 없는 위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는 과학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의 문제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1. 지금 현 시점에서 중국 봉쇄는 이미 필요없는 이야기이다.

  -> 본문에서는 2월 27일 이야기로 나와있는데, 

    이미 지역사회로의 전파가 시작된 시점에서 중국 봉쇄라는 것은 

    쇼일 뿐, 방역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중국과의 관계만 악화되는 상황이 된다. 

2. 그렇다면 첫번째 확진자가 나오는 시점에서 중국 봉쇄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 결국에는 중국내 자국민에 대한 봉쇄를 어떻게 하느냐의 선택이다. 

   지금이야 그 수가 많이 줄었지만, 그 때 당시만 해도 우한 지역에서 오는 유입 인구만 해도

  매우 많은 시점이었다. 

   게다가 중국 전체에서 오는 자국민의 숫자가 하루 1만명을 넘기는데, 그 사람들을 14일간 어떻게 격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

   결국은 자가 격리인데, 수만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자가 격리라는 것은

  대책없이 그냥 사람들을 풀어두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이야기이다. 

   방역이라는 것은 하나라도 통제에 따르지 않으면 결국은 뚫리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미 이 시점에서 중국 봉쇄라는 카드는 쓸모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중국 봉쇄가 쓸모 없는 이야기라는 것이고,

일본이 정치적인 쇼를 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의 입국을 막은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