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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간호조무사 건물밖 코로나19 검사업무에 해고통보까지 한 병원
게시물ID : corona19_5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2/01 15:00:54

 

'임신이 축복이 아닌 슬픔이 되는 세상' 게시글에 누리꾼들 '공분'
"난임검사하며 6년 고생 끝 40살에 아이 가졌는데 해고 통보"

 

       

 
© News1 DB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결혼 6년만에 어렵게 임신한 아내가 직장으로부터 부당해고 통보를 받았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온라인과 지역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특히 해당 임산부의 직장인 경남 김해의 한 병원이 임신 8개월인 이 여성을 건물 밖에서 코로나19 체온 검사를 담당하게 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월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억울합니다. 임신이 축복이 아닌 슬픔이 되는 세상이라니"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201134957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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