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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떠밀려온 시신, 코로나 양성.. '코로나 청정국' 발칵
게시물ID : corona19_5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20 16:17:47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태평양 바누아투의 해안가 자료사진 123rf.com

바누아투
 
 
 

 

남태평양 바누아투 해안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을 조사하던 중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뒤늦게 확인돼 당국이 발칵 뒤집혔다.

라디오뉴질랜드 등 해외 언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바누아투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 수도인 포트빌라의 해변에서 파도에 쓸려 뭍으로 올라온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시신을 곧바로 영안실에 안치한 뒤 코로나19 사후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420102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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