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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 백신 맞고 숨진 어머니, 이후 어떤 안내도 없다"
게시물ID : corona19_5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22 08:53:52

 

귀갓길 택시안에서..사인은 불명
유족 "정부, 피해에도 책임져야"
전문가 "결과 발표전에도 설명 필요"

 

 

김정동씨가 지난 13일 강원도 삼척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어머니의 사인을 밝혀 달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 김정동씨 제공

김정동씨가 지난 13일 강원도 삼척시청 앞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어머니의 사인을 밝혀 달라며 시위를 하고 있다. 김정동씨 제공 
 
 
          


지난 5일 강원도 삼척에 사는 80대 여성 A씨는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에 포함돼 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걸어서 집을 나섰다. 접종 대상자라는 연락을 받고 ‘당연히 맞아야 하는 것’으로 여겼다고 한다. 접종센터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정류장은 A씨 자택에서 약 2㎞ 거리여서 A씨 걸음으로 30분 걸린다. A씨는 평소에도 문제 없이 걸어다녔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42200045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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